끌려가는 인생에서 철두철미한 설계자로!
당신의 불행은 '예측 실패'에서 시작됩니다
이제 감정의 피해자가 아닌, 예측의 설계자가 되세요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면
늘 감정이 먼저 폭발해요"
"왜 항상 같은 패턴으로
관계가 망가질까요?"
"남들은 다 아는 기회를
나만 못 보는 것 같아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성장이 멈춘 느낌이에요"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주도적인 삶을 설계하고 싶은 분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대응하여 후회가 많은 분
상대방의 행동을 이해하고 원만한 관계를 만들고 싶은 분
업무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리스크를 관리하고 싶은 분
과학적 방법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
예측 가능한 삶으로 불안을 줄이고 싶은 분
인생경험 풍부한 40대 4차원 아저씨
✓ 전직 기자 출신 -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관찰과 분석
✓ 심리학, 뇌과학, 행동경제학 기반의 체계적 연구
✓ 실제 삶에서 검증된 예측력 향상 노하우 보유
✓ 캐럴 드윅의 '마인드셋' 등 최신 연구 기반 커리큘럼
✓ 1:1 맞춤형 과외식 지도로 유명한 세심한 강사
"쌤이 개별지도 해주시는대로 하니까 그 어렵던 게 쉽게 잘 되어서 감동이었어요"
- 김OO, 대학생
"대인관계에서 늘 실패했는데, 이제는 상대방을 예측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 이OO, 직장인
"감정의 롤러코스터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일상을 찾았습니다"
- 박OO, 사회초년생
"아이들이 들어도 이해할 만큼 쉽게 설명해주셔서 부담 없이 들었어요"
- 최OO, 대학원생
"성심성의껏 1:1 과외 해드릴게요"
단순한 강의 전달이 아닌, 여러분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과 세심한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막막한 부분,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하세요!
• 행복과 불행의 뿌리 찾기
• 예측 시스템과 감정의 관계
• 뇌과학으로 보는 예측 메커니즘
• 예측 포기가 불러오는 악순환
• 대인관계에서의 예측력 활용법
• 업무 성과를 높이는 예측 전략
• 실전 케이스 스터디와 튜터링
• 상대방 마음 읽기 실습
• 리스크 예측과 기회 포착 훈련
• 예측 모델 구축하기
• 나만의 예측 시스템 만들기
• 성장 마인드셋으로의 전환
• 평생 활용 가능한 예측력 향상법
• 예상치 못한 일에 당황하고 감정 폭발
• 대인관계에서 반복되는 실패
• 기회를 놓치고 리스크에 무방비
• 남 탓, 환경 탓으로 일관
• 불안과 스트레스가 일상
• 어떤 상황에도 침착하고 안정적 대응
• 상대방을 이해하고 원만한 관계 구축
• 기회 선점과 리스크 사전 차단
• 성장 마인드셋으로 지속적 발전
• 예측 가능한 안정적인 삶
"당신은 더 이상 감정의 피해자가 아니라,
예측의 설계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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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 - 영상 10~20분 분량]
행복과 불행의 근본적인 원인을 탐구하고, 우리의 뇌가 어떻게 예측 시스템을 통해 감정을 만들어내는지 알아봅니다.
예측이 빗나갔을 때 일어나는 감정적 동요와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이해합니다.
[강의록 전문] 제가 살면서 제 스스로를 관찰했을 때 제가 지금도 부족하지만 지금보다 훨씬 더 부족하고 굉장히 모자랐던 시절이 있거든요 제 인생 경험 그리고 저는 또 예전에 기자 생활을 했었어요 그래서 사람들 많이 관찰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사람들 많이 봤는데 그래서 제가 가설을 하나 세웠어요 저는 이게 맞다고 믿고 있는데 아직 뭐 과학적으로 검증되지는 않았죠 근데 저는 이게 맞다고 믿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장기적으로 불행해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의 하나는 예측하기를 포기하는 것 또는 예측력 키우기를 포기하는 것이다 굉장히 도발적인 가설일 수도 있어요 저는 근데 굉장히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제가 예측을 포기하잖아요 그러면 적극적인 행동을 안 해요 그러니까 뭐냐면 여러분들이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이게 과거로 돌아가서 내가 왜 예측을 제대로 안 했지? 라고 돌아보고 그럼 미래에 비슷한 일이 생겼을 때는 나는 어떻게 해야 되지? 라고 미래 상황을 예측을 열심히 해야 되는데 예측을 안 하고 그냥 주어진 대로 살고 그냥 별로 대응을 잘 안 한다 그렇게 되면 적절한 행동을 안 하게 되고 학습도 안 되죠 미래 예측을 안 하니까 더 예측을 못하게 되고 예측 못한 상황이 닥치면 이때가 중요한데 보통 감정이 동요가 됩니다 예측을 하잖아요 주사바늘이 들어온다는 걸 예측을 하면 힘을 계속 빼고 있으면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감정이 동요하지 않는데 갑자기 누가 갑자기 확 내가 예측 못한 상황에서 주사바늘이 들어오면 인간은 어쩔 수 없어요 감정이 동요합니다 왜냐? 나를 지켜야 되잖아요 이게 조그만한 주사인지 아니면 진짜 큰 칼인지 저는 아직 모르니까 불확실할 때는 감정이 동요하고 긴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호르몬이 분비되고 노르에피닌에프린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고 스트레스가 갑자기 확 심해지죠 주사바늘이 갑자기 확 들어올 때처럼 이렇게 심해집니다 그러면 그 감정동요와 긴장 상태가 일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여러분들은 지금 젊으니까 좀 힘들어도 잘 이겨내죠 나중에 좀 나이 들잖아요 이런 게 만성화되잖아요 그럼 이게 헤어나오기가 힘듭니다 젊어서부터 여러분들이 예측력을 키워야 됩니다 이렇게(예측을 포기하게) 되면 육체화 정신건강 악화되고요 잠도 잘 못 자고요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는 이것 때문에 제 나이 또래 40대 중반인데 40대 중반밖에 안 됐는데 갑상선암? 뭐 이런 암걸리는 분들도 좀 있어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이렇게 불행해지는 거예요 자 그 다음에 불행 알고리즘... 대인관계를 가장 대인관계를 점점 악화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도 예측을 안 하면 됩니다 상대방에 대한 예측을 포기하면 돼요 자 상대방에 대해서 예측하려는 노력을 내가 포기를 확실하게 해주잖아요 그럼 어떻게 되냐 상대방이 어느 날 갑자기 말과 행동을 했을 때 나한테 갑자기 상처가 돼요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아요 근데 저 사람은 어차피 저런 스타일로 말하니까 이때쯤 되면 나한테 이렇게 말을 해서 나한테 상처가 될 수도 있을 거야 라는 걸 내가 알고 있잖아요 그럼 (상대방이) 성격이 모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나는 잘 지낼 수 있어요 왜냐면 너 그럴 줄 알았거든 너 여기서 그런 식으로 얘기할 거 나 다 알고 있었거든 그러니까 여유가 생겨요 그리고 내가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근데 그렇게 하지 않고 상대방 예측을 안 하잖아요? 그냥 멍하니 있잖아요? 그러면 상대방이 갑자기 어떻게 나왔을 때 특히 이거는 이제 애정관계 애정관계에서 실망이 크죠 그러니까 기대도 큰 만큼 실망이 크죠 그러거나 아주 친한 관계에서 오히려 이런 일이 생기죠 상대방 말과 행동에 대비가 안 되고 있으면 그 대인관계에서 문제가 생기잖아요, 그럼 보통은 상대방 탓으로 원인을 돌려요 이거는 뭐 제 부끄러운 고백이기도 해요 저도 대인관계에서 사실은 어떤 여러분들 친구든 연인이든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보통은 문제의 원인이 한 반반씩 갖고 있어요 양쪽이 보통은 그래요 아니면 7대3, 6대4 이렇게 양쪽 원인을 다 찾을 수 있어요 근데 예상을 잘 못하면 특히 저는 심리학 관련한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상대방이 이렇게 갑자기 말과 행동을 했을 때 '야 어떻게 나를 전혀 배려하지 않고 이렇게 하지' 그랬을 때 저는 그냥 담담할 수도 있었는데 지금 과거로 돌아간다면 담담했겠지만 그때 당시는 막 되게 격정적으로 화가 나고 너무 스트레스 받고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러면서 그렇게 힘들잖아요 그럼 인간은 어쩔 수 없이 모든 원인을 상대방 탓으로 돌리게 돼 있어요 왜냐면 내가 힘드니까 날 지켜야 돼 날 살려야 돼 그래서 그냥 내 뇌가 그렇게 돌아가요 나를 지키기 위해서 실제로는 내가 절반 정도 잘못했고 상대방도 절반 정도 잘못했다 하더라도 100% 이건 상대방 때문이야 나는 잘못 없어 이런 식으로 뇌가 돌아갑니다 예측을 못하면 그렇게 됩니다 자기 자신은 이제 개선하려 노력을 안 하게 돼요 그 다음에 그러면 이제 불화가 더 깊어져요 그래서 나랑 잘 맞는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이게 지속이 되면 나랑 잘 맞는 사람만 어울리고 나와 안 맞는 사람은 되게 경계하고 심하면 혐오하게 돼요 그 경계 그리고 혐오 부메랑처럼 나한테 돌아옵니다 내가 남을 싫어하고 남에 대해서 헐뜯고 다닐수록 돌고 돌고 돌아서 결국 나한테 무메랑처럼 안 좋은 게 옵니다 그거는 그냥 우주의 법칙인 것 같아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지키기 위해서 내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 내가 예측을 못하면 나를 지키기 위해서 갑자기 주삿바늘이 나한테 들어오면 몸이 긴장하고 힘을 줄 수밖에 없잖아요 나를 지키기 위해서 나는 긴장하게 되고 비상상태가 되고 그 상황에서 감정이 동요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점점 점점 내가 나를 잃어가죠 이렇게 되기 때문에 저는 대인관계를 내가 주변 사람들과 다 망치고 싶으면 그러면 상대방 예측하기를 포기하면 가장 확실하게 망치는 방법이다 제가 이렇게 역으로 얘기하는 이유는 예측을 하려는 노력을 하기만 하면 이 악순환이 선순환으로 바뀌면서 여러분들이 힘들 법한 일이 오히려 여러분들한테 좋은 일이 되거든요 그걸 이제 앞으로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자 근데 행복 알고리즘으로 이제 가볼까요? 대인관계를 갈수록 좋게 하는 방법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에 대해서 제대로 예측해보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해요 예를 들면 나를 욕하는 사람이야 혹은 직장 상사나 아니면 가족인데 맨날 나한테 화를 내 그래서 난 너무 싫어 생각만 해도 싫어 이런 경우들 저도 봤고 저도 겪어본 적도 있고 근데 그렇게 싫은 사람이지만 그 사람한테 빙의해서 그 사람 몸속에 한번 들어가 보는 거예요 영화적인 상상력으로 내가 그 사람 몸속에 들어가서 그 사람이 말하는 거 행동하는 것이 마치 내가 겪은 것처럼 내가 그 몸속에 들어가서 겪은 것처럼 저는 일부러 그렇게 노력해 보기도 하거든요 진짜 싫은 사람 있을 때 진짜 미운 사람 있을 때 그렇게 한번 해 보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되냐면 아 이 사람은 이럴 때 화가 나는구나 그러면서 나도 화가 나는 거야 마음이 느껴지는 거야 그 사람은 그래서 그때 쓸데없이 화를 냈구나 근데 속이 좁긴 좁네 막 이렇게 그 사람에 대한 분석도 하게 돼요 그런데 일단 이런 상황에서는 저 사람은 ...그러니까 이 사람은 원래 속이 이러니까 다음번에 나랑 만났을 때 이런 상황에서 돌발 행동을 할 거야 이런 게 예상이 돼 그리고 근데 이제 더 깊게 들어가잖아요 그럼 그건 아마 이 사람이 어릴 때 어릴 때 부모님한테 좀 상처를 받아서 그런 연유 때문에 지금도 이렇게 과잉반응 한 걸까요 뭐 여기까지 깊게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그 사람에 대한 되게 완벽한 이해가 돼요 그러면서 미웠던 감정, 화났던 감정이 쑥 내려가요 굉장히 놀라운 체험을 저는 한번 했었는데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 몸속에 빙의하는 것처럼 상상을 한번 하고 한 5분만 버텨봤거든요 명상하면서 그랬는데 그 사람에 대한 그 사람이 미워서 가슴이 얹혔던 게 갑자기 쑥 내려가면서 소화도 잘 되고 속이 엄청 편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했어요 근데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에게도 다 해당되는 얘기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예측이 가능하잖아요 그러면 상대방이 이럴 때쯤 이런 식으로 화낼 거야 라고 미리 대비하거나 대응하게 돼요 상대방 자극하지 않거나 충돌 상황을 예방하거나 그 사람이 불안하기 전에 그 사람을 미리 안심시키거나 특히 직장 상사의 경우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불안증이 좀 있는 직장 상사 만나면 내가 정말 힘들어요 저 직장 상사 때문에 도저히 못 다니겠다 이직하고 싶다 이런 생각 들 수 있거든요 근데 그냥 그 불안한 사람(직장 상사)의 마음속에 들어가 보잖아요 그 사람이 예측이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다음번에도 이거 가지고 불안해 하겠네 그래서 나는 이중삼중으로 방어막을 쳐요 그래서 더 확실하게 대비를 해놔요 이거 가지고 또 불안해 할 테니까 미리 안심시켜야지 과할 정도로 안심시켜야지 이렇게 하잖아요 그럼 그 사람은 저를 더 신뢰하게 됩니다 진짜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저 불안증 환자 같은 직장 상사랑 일 못하겠어 라고 하는데 나만 그 직장 상사랑 잘 지내고 오히려 그게 나한테 기회가 되는 그런 경험도 전 해봤어요 역으로 다른 경험도 해봤죠 제가 감정적으로 직장 상사랑 한테 반항하기도 하고 그래서 저만 손해를 봤던 바보 같은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 가지 경험을 다 해봤어요 상대방의 돌발적인 마음과 행동 항상 나는 안정적으로 반응하게 돼요 내가 말실수 같은 거 안 하게 돼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하고도 잘 지내게 돼요 그리고 심지어 그 사람에 대해서 제대로 예측하고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번쯤에 이렇게 되면 이 사람은 틀림없이 이것 때문에 불안해하면서 이런 도움이 필요할 거야 그리고 미리 내가 선수를 쳐놔 그래서 이쯤 되면 예측이 되거든 딱 이 사람은 이때쯤 불안할 거니까 미리 여기 준비를 해줘야지 하면 엄청 좋아합니다 그 사람은 자기 결핍이거든요 그 불안이 근데 그 결핍을 채워주기 때문에 그 나의 불안을 줄여준 그 대상에게 정말 고마워하죠 오히려 그래서 관계가 더 좋아집니다 그래서 모두와 싸우는 어떤 모난 사람이 있어도 나만, 나만이라도 그 사람을 제대로 예측해주면 나랑 친해집니다 그래서 그런 대인관계, 나랑 맞지 않는, 내가 싫어하는 나랑 좀 안 맞는 그런 사람과도 대인관계가 굉장히 원만해지는 과거에는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대인관계 구조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지금 뭐 그러고 있다는 건 아니고요 저도 갈 길이 멀고 근데 뭐 내부 수양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보다는 과거에 다른 사람들이랑 충돌했던 것보다는 지금은 좀 더 나은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거를 책 같은 거 많이 보고 연구를 하니까 좀 나아진 거 같은데 저도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자 그리고 일로 가봅시다 불행해지는 가장 확실한 알고리즘은 예측력 키우기를 포기하는 겁니다 그건 뭐냐면 난 어차피 머리가 안 되니까 이거 내가 잘 모를 거야 그러고 난 어차피 운이 없으니까 그때 뭐 지금 미리 생각해서 좋은 게 뭐가 있겠어 뭐 이럴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이제 예측력 키우기를 포기하잖아요 평소에 잘 예측 그러니까 이런 노력을 안 하잖아요 보통은 안 하게 되거든요 보통은 예측력 키우기 위한 노력을 별도로 사람들은 대부분 안 합니다 저도 안 했고요 요즘은 이제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러면 이제 안 좋은 일 생기잖아요 그럼 주로 남 탓하게 돼요 왜냐면 내가 예상이 안 된 상황에서 갑자기 오면 굉장히 힘들거든요 그럼 내가 힘들기 때문에 나를 지키려는 방어 기제가 확 살아 올라오거든요 방어 기제 작동할 때는 인간은 남 탓하게 돼 있어요 그러거나 아니면 내 가정환경 탓하거나 아니면 뭐 이제 장사하시는 분들은 경기 탓을 하거나 사실은 본인이 장사가 잘 안 될 거를 미리 대비했어야 되는데 그걸 대비 안 한 탓인데 경기 탓을 합니다 혹은 뭐 대통령 탓을 하기도 해요 뭐 장사하시는 분이 또 자기 아니면 그냥 내가 운이 나빠 내가 삼재야 내가 그냥 운이 나빠서 안 되는 거야 뭐 이렇게 탓하고 넘어가요 이러면 뭐 어떻게 돼요? 남 탓하고 주변 탓, 환경 탓을 하니까 자기를 개선할 생각을 안 해요 자기를 지키기만 하는 거야 나는 잘못 없어 나는 괜찮다고 내가 뭘 잘못한 게 없다고 막 이러면서 나를 지키기만 해 남 탓만 해 그러니까 뭘 바꿀 생각 자체를 안 해 나는 그냥 운이 없는데 뭘 바꿔 그러니까 점점 대응을 안 하니까 머리도 나빠지는 거야 머리 나빠지는 게 그쪽으로 내가 대응을 안 하니까 뉴런이 생성이 안 되니까 그쪽으로 할 때마다 싫어지고 이런 비슷한 일이 생기면 피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늘 불안하니까 저는 이제 여러분들에 해당되는 얘기는 아닐 텐데 좀 나이 드신 분들 중에서는 이런 게 잘 안 되는 이런 예측이 잘 안 되는 분은 미래 예측이 잘 안 되는 분은 굿을 하거나 도사님을 찾아가거나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돈을 탕진하는 일도 제가 기자로서 많이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그게 다 저는 지금 보면 예측력이 낮았기 때문이구나 그분들이 예측력만 높이는 거에 관심을 가졌으면 여기에 돈 다 뺏기지 않았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 겁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지나치게 또 의존해요 이런 분들은 자기가 자기를 못 믿기 때문에 예측이 안 되잖아 저 사람 말대로 하자 저 사람 말대로 하면 잘 되겠지 그렇게 하고 사기도 잘 돼갑니다 제 얘기기도 합니다 저도 이런 면이 일면 있기도 하는 거 같기도 하고 너무 저도 힘들 때는 괜한 의존을 했다가 나중에 낭패를 겪기도 합니다 제 얘기기도 합니다 근데 과거보다는 저는 좀 나아진 거 같긴 한데 저도 열심히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보니까 남한테 의존하다 보면 주체적으로 생각 안 하면 돈도 잃고 성과도 나빠지잖아요 그럼 이제 포기하게 되고 남하고도 관계가 멀어집니다 의존했던 사람이 싫어집니다 자 그래서 근데 이걸 행복 알고리즘으로 다시 바꾸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예측력 키우기로 결심해요 공부를 제대로 해야 돼요 예측력 키우기 위해서 공부해야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경험에서 배우는 거예요 책을 보면 다른 사람은 경험해서 배우죠 그러면 업무가 있으면 그 업무에 대한 예측력이 높아집니다 특히 어떤 기회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좋아집니다 이때쯤 되면 이런 기회가 생길 거야 그때 이렇게 해야지 라고 미리 선수 쳐놓는 그런 능력이 생깁니다 또는 리스크에 대한 예측도 좋아져요 이때쯤 되면 이런 위험이 생길 거야 이때쯤 되면 이런 불화가 생길 거야 팀원들 간에 불화가 이때쯤 생기면 이렇게 해야지 이때쯤 되면 나를 견제하는 세력이 나에 대해서 어떤 조치를 할 거야 한 해 경쟁해서 이렇게 해야지 이때쯤 되면 면접할 때 나는 긴장할 거니까 미리 준비를 해서 취직 성공률을 높여야지 뭐 이런 여러 가지 리스크가 있잖아요 그런 리스크에 대해서 예측하고 대비를 적극적으로 하는 거예요 보통은 이런 걸 잘 안 합니다 그냥 살아요 그냥 눈앞에 보이는 대로 숙제해야 되면 하고 학점 따야 되면 따고 뭐 취직해야 되면 하고 뭐 이렇게 살아요 근데 적극적으로 리스크에 대해서 예측을 해 보고 적극적으로 내 앞에 놓인 기회에 대해서 예측을 해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저도 이걸 했을 때나 안 했을 때 굉장히 큰 업무성과의 차이를 제가 실제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측을 하잖아요 그럼 실행 중에 문제가 생겨도 내가 만든 예측 모델이 뭐가 잘못됐구나 그래서 예측이 빗나가도 이거를 자기 예측력을 높이는 성장의 과정으로 이해하고 캐럴 드윅의 성장 마인드셋 여러분들 이 '마인드셋'이라는 책은 무조건 읽으세요 이 책은 필독서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캐럴 드윅이라는 과학자가 쓴 마인드셋이라는 책은 꼭 읽어보시면 됩니다 성장 마인드셋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협력자 같이 공동으로 테스크를 하는 협력자랑 불화가 생길 때 남탓하기보다 남의 잠재 속성에 대해서 내가 예측을 못한 점을 후회하며 이 사람은 어차피 이때쯤 사고칠 거 내가 미리 알았으면 이거 내가 대비를 했을 텐데 이러면서 괜히 그 사람이랑 싸우는 게 아니라 그에 대한 이해 폭을 넓혀 이때쯤 되면 이 사람이 이런 식으로 실수를 하는구나 그렇게 해서 예측력을 높여서 결과적으로 더 나은 협력 구조를 만들어요 그 사람한테 그 사람은 이걸 잘 못하니까 이 일을 맡기면 안 돼 뭐 이런 식으로 내가 대비책을 해 그리고 다른 전문가를 옆에 붙여 줘야 돼 그렇게 해서 이 사람은 실수를 할 걸 미리 막자 뭐 이런 식으로 대비를 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설사 중간 과정에 이렇게 실패가 있어도 계속 나의 리스크 예측 모델 기회 예측 모델을 계속해서 이때쯤 되면 이런 리스크가 터지는 게 내 예측 모델이 A라는 게 있는데 이번에 겪어보니까 실제는 달라 그러니까 B라는 예측 모델로 내가 개선해야겠구나 다음번에 이 비슷한 테스트를 할 때는 더 내 예측력을 높여야겠구나 이렇게 사는 겁니다 그렇게 살면 일이 재밌어져요 왜냐하면 내 예상대로 될 때는 내가 예상을 미리 해서 기분 좋고 예상대로 안 되면 내가 배우니까 더 좋은 예측 모델을 만들 수 있으니까 더 좋은 겁니다 사는 게 진짜 재밌어집니다 자 그러면 튜터링 타임을 한번 가져보겠습니다 자 지금 이번 챕터에서 여러분이 느낀 바가 있을 겁니다 그것을 여러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아이디어가 있으면 페이스토크란에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는 지금까지 수업을 듣는데 여전히 궁금한 내용이 있어 요거는 내가 잘 모르겠어 또는 내가 받아들이기가 힘들어 의구심이 드는 거 좋습니다 얼마든지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강연을 듣기만 하면 본인의 삶은 달라지기 어렵습니다 질의응답하고 다른 사람들 얘기도 들어보고 제 얘기도 들어보고 그리고 고민을 깊게 하면서 여러분 삶에 진짜 어떻게 딱 들어맞게 적용할 것인지 그 답을 찾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혼자 가만히 있어서 찾을 수가 없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엔터키 누르시고 이 옆에 페이지 토크 란에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